👣 2022.11.16 (수)
👀 당근에 힘든 기억이 미화되는 사람
당근과 채찍 중에 어느 쪽이
나의 성장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에
대한 질문을 듣고 꽤나 고민이 되었다..!
나의 에너지를 복돋아 줄 수 있는 당근과
단점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는
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채찍
그 시소의 밸런스를 고민해보면
역시 나는 '당근'에서 더 원동력을 얻는 것 같다.
일/운동/취미 등등 모든 분야에서
스스로 재미가 있어야 그것을
지속할 힘을 갖게 되는 편이어서
'당근'이라는 보상이 부스터가 되어준다.
ₒ₍₊˒₃˓₎ₒ▁▂▃▅▆▓▒░✩⃛
👀 완벽함보다 더 중요한 건 속도!
일과 시험은 접근하는 방법부터 달라야한다.
100점이라는 기준점이 없는 일은
시험처럼 '완벽함'이라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
완벽함을 추구하느라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하는것이
가장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..
차라리 그 시간에 여러번 해당 업무를
제안한 사람과 얼라이언스를 맞추는 과정이
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!!!
결국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
당근과 채찍의 보상 중에 '당근'이
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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