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Phase 0 E.02] 컴퓨터공학과에서 보낸 4년 | 복수전공, 부전공, 연계전공 꼭 필요할까? / 대학생활에서 기억에 남는 수업은?
👀 복수전공, 부전공, 연계전공 꼭 필요할까? 나는 본전공인 컴퓨터공학 이외에도 빅데이터분석학 연계전공을 선택했었는데 전공과 유사하면서 더 확장된 시야를 갖을 수 있었던 수업이었어서 좋았다. 본인이 정말 개발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아니면, 개인적으로 복수전공, 부전공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은 모두 다른 성격, 흥미, 적성을 갖고 있는데...! 내가 친구들보다 개발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위축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, 꼭 개발자로 취업하는데, 대기업을 가려면~ 이라는 이유보다는 각자 관심있는 분야로 복수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그냥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추천하고 싶다. 오히려 새로운 분야에서 수업을 듣고 (생각보다) 과제를 하면서 나와 잘 맞는 분야를 찾을지도...!!??! 실제로 같은 과..
2021. 9. 30.
[Phase 0 E.01] 대외활동, 동아리, 학회를 많이 하는게 중요할까? 가장 기억에 남는 대외활동, 동아리는? 컴퓨터공학과 학생은 개발을 다 좋아할까?
Q1. 대외활동, 동아리, 학회 양이 중요할까? 질이 중요할까? 동아리, 학회, 대외활동 등의 양과 질은 각자의 성격, 진로에 따라서 매우 주관적인 부분인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모든 경험으로부터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, 경험은 다양할 수록, 그 시간의 의미 있으려면 성실하게 활동해야하므로 뻔한 답변이지만 양과 질이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휴학을 하지 않고 4년 재학 기간동안 약 15개의 교내외 활동을 했다. 사실 내가 공대생치고는 좀 과하게 많이 한 편이어서 친구들이 굉장히 의문을 갖고는 했다. 학과 학생회, 코딩 동아리 그리고 IT 뉴스를 작성하고 웹페이지를 관리하는 학회는 4년 대학생활 중 무려 3년을 활동했었다. 교내 활동으로 UNESCO 후원으로 캄보디아에서 ICT교육 봉사도 진행하..
2021. 9. 2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