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듣똑라 My+ Economy Ep.01] 경제를 바라보는 VIEW를 길러준 My+ Economy RACE / JTBC 중앙일보 이현 기자님

듣똑라와 함께하는 시간,
우리가 더 똑똑해지는 시간

듣똑라를 알게된 계기는 팟캐스트 였다.

듣똑라 :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

출퇴근 시간에 음악을 듣는 것도 질리기 시작할 때 쯤.... 자연스럽게 아이폰 기본 어플로 설치되어 있는 '팟캐스트'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, 다양한 채널을 클릭하던 중 뻔한 라디오 제목이 아닌 '듣똑라'라는 단어가 궁금해서 채널을 클릭했던 것이 듣똑라와의 첫 만남이었다.

출처 : 듣똑라 유튜브 채널

경제/사회/산업/국제/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, 그리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풀어주는 기자님들의 매력에 빠져서 유튜브도 구독하게 되었다. 듣똑라 유튜브를 본 이후 휴대폰 요금제도 알뜰폰으로 변경하고, 막막해서 지레 겁을 먹었던 주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다. 유튜브 푸시 알람이 오면 모든 영상을 꼭 챙겨보게되고, 점점 내 삶에도 그 변화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. (현재 진행형이라는 의미~~✌️)

기자님들의 각 분야 전문 영상 외에도 진짜 어른이 되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풀어낸 '솔로 1집' 특집도 굉장히 재밌게 보게되었고, 가끔은 영상 업로가 아닌 중간점검으로 진행하는 라이브도 재밌다니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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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똑라 최애 콘텐츠

다양한 주제 중에서도 단언컨데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는 바로 '이현' 기자님의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기초 상식 '워니 : WONEY' 콘텐츠였다. 물론 내가 듣똑라를 처음 접했던 시기가 입사를 한 직후 + 코로나 19로 인한 전례없는 주식 상승장 및 경제의 급 변화 시점이었어서 더 먼저 그리고 많은 관심을 갖었을 수도 있겠지만 다음 한 마디에 확 꽂혀버리게 되었다.

"돈 많은 여성이 진짜 많아지면 좋겠어요"

사실 평범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남초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서 아직도 잔존해있는 사회 속 유리천장과 여성임원의 현실을 마주하면서, 특히 금융 분야에는 여성이 더 적다는 사실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. 여성 투자가, 여성 고위직 임원 그리고 여성 부자가 더 많아지는 사회를 꿈 꾸며 자산의 움직임과 돈이 흐르는 시장에 대한 공부를 해야한다는 기자님의 말에 공감이 되었다.
실제로 이번 [My+ Economy] RACE를 들으면서도 느낀 거지만, 경제 시스템은 정말 다양한 원인과 비록 사소한 트리거일지라도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. 이런 현실을 -ing로 살아가는 동안 모든 기회/위기에서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.

☘️ 최애 플레이리스트 : 워니 (WONEY)

워니 : WONEY

초등학생 때부터 비교적 일찍 이과의 길을 선택했던 나에게 '경제'는 자연스럽게 접하기 어렵고, 단순히 사회 탐구과목 중 하나로 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구나,,, 라는 생각을 하며 자랐다. 하지만, 성인이 된 이후 금융/경제는 내가 숨쉬는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아이였다. 그러나 금융/경제를 제대로 알아볼까 다짐을 했을 때는 어려운 용어가 가득하고, 설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보니 한 편으로는 무지한 내 모습에서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다.

[워니 : WONEY] 를 들으면서 청약/전세대출/주식/제무제표 보는 방법/보험/채권.금/공모주/부동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영상을 보며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더 넓어졌다. 각 키워드별로 영상을 통해 생긴 흥미가 시발점이 되어 적극적으로 더 공부하게도 되었다. 뻔한 말이지만 국룰처럼 전해지는 '1억 모으기'를 달성하기 위한 현실적인 목표도 세워보고, 마인드도 다 잡게 되었다.

그런데...!!!! ╰(*°▽°*)╯

유튜브 영상 뿐 아니라 매주 한 편의 긴 영상을 통해 공부하고, 함께 주제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RACE 공지를 보자마자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신청을 하였다. 영상 퀄리티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, 공부한 영상과 관련된 미션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.

듣똑라 기자 라인업

이 기자님 라인업을 보고 신청을 안 할 수가 없지요.
ლ(╹◡╹ლ)

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이상 '경제'는 뗄 수 없는 존재이고, 직절적으로 말하면 '돈'이란 평생을 벌고 써야한하는 것이 숙명이다. 주위의 이야기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경제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, 그리고 21세기 뿐 아니라, 20세기, 더 거슬러 올라가서 경제/금융의 큰 마일 스톤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.

듣똑라 찐팬의 내돈내산 리뷰

위에서 너무 좋다~ 좋다~ 홍보글 같은 모먼트로 혹시나 오해할까봐...! 99,000원을 내고 직접 결제한 화면 (5주차 + 라이브) 인증부터 시작합니다 🙃 5주간의 강의를 듣는 동안, 신기한 타이밍으로 미국 FOMC에서 빅스텝, 자이언트 스텝까지 등장하며 21세기 가장 높은 상승폭을 직접 경험하게되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.

듣똑라 My+ Economy RACE

과거-현재-미래의 경제 흐름에 대해 공부하며 현재 경제 시스템이 탄생하고 발전하게된 과정을 이해하고 다소 상반될 수 있는 탈중앙화와 CDBC가 등장하는 미래 세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.

페이스메이커 이현 기자님

출처 : 듣똑라 RACE 홈페이지

듣똑라 RACE의 첫 스타트 페이스메이커 이현 기자님.
토스 인터뷰에서 이현 기자님이 했던 말이 꽤 공감이 되었다.

"돈을 버는 이유는 역설적이지만,
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돈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걸 위해 버는 것 같아요."

즉,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려면 오히려 당연히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. 무언가를 시작할 때, 심지어는 무언가를 멈추고 싶을 때도 일정하게 내 삶을 유지해줄 경제력을 필수적이고, 자유의 비용이 있어야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무한하게 실현할 수 있다는 기자님의 생각에 아주 찐~~~하게 공감이 되었다.

RACE 일정

5주간의 일정은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고, 해당 주차 일요일까지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일정이었다. 각 주차에는 미션이 있고, 해당 미션을 성실하게 수행하면 꽤 쏠쏠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로 선정 될 수 있다. 가장 좋았던 점은 거시경제에 대한 뜬 구름을 잡거나, 단순히 돈!을 잘 벌자!!! 라는 개념이 아닌 경제 사건에 대한 흐름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.

각 주차별 진행된 내용에 따라 제 생각을 정리해보는 포스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✨


[듣똑라 My+ Economy Ep.02] WEEK 1. 자본주의 키즈들의 돈 토크 - 나의 돈 연대기 (1) | 자본주의 키즈로 살아온 2n년 구경가기!!!

[듣똑라 My+ Economy Ep.02] WEEK 1. 자본주의 키즈들의 돈 토크 - 나의 돈 연대기 (1) | 자본주의 키즈로

상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립니다. 😉

👀 My+ Economy Race 소개

듣똑라의 RACE